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경영위기업종 100만원)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서울시에서는 손실보상을 지원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일상 회복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신청 방법과 대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급액	100만원
온라인 신청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 연결)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에게 일상 회복 지원금 100만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추경 예산안도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르면 5월에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모든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경영위기업종 8만곳이 해당이 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대상

이번 일상 회복 지원금은 연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이면서 정부에서 실시한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인데 중요한 점은 얼마 전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 자금 (임차료 100만 원)을 받은 곳은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 -연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
• -정부 손실보상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 -기존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 자금을 받은 소상공인 제외

경영위기업종은?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19년 대비 '20년에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되는지는 아래 파일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경영위기 277개 업종 리스트

경영위기업종.pdf

0.18MB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방법

지난번 서울 지킴 자금 신청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신청을 받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불가피한 경우 사업장 소재지의 자치구 현장접수처에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서울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 신청하기

지급시기

• 지방선거 이전인 5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

이번 일상 회복 지원금은 100만 원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아쉬운 점은 손실보상을 받은 경우에 신청 자격이 안된다는 점인데 손실보상 최저지급액인 50만 원을 받은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정책인데 또 의외로 사각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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