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에서는 저신용 성실상환자의 이자 부담을 절감해주는 원금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신청 방법과 자격, 대상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신용 성실상환자 이자·원금 감면 프로그램
신용등급과 점수는 낮지만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한 저신용자들에게 이자 부담과 원금 감면의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개인 신용대출을 사용 중에 있는데 높은 금리를 이용 중이면서 성실하게 이자를 상환하는 분들이 해당되는데요.
정부에서 금리의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저신용자들을 위해 은행권에서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요청에 5개의 은행사에서 시행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현재는 가장 먼저 우리은행에서 이미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분들에게 원금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진행중에 있는데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은행 신용7등급 이하 대출 원금 감면 신청 방법 및 대상
저신용 성실상환자 이자·원금 감면 대상
모든 전제조건은 일단 성실상환자여야 합니다. 도덕적 해이 문제로 성실하게 상환한 저신용자들에게만 해당되므로 연체가 발생한 분들은 제외됩니다.
아직까지 우리은행을 제외한 4개의 은행사에서는 정확한 대상을 정하지 않았는데요. 아마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은행별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 정부 권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은행에서는 7등급이하, 고위험 다중채무자, 저신용 차주이면서 성실상환자가 그 대상이 됩니다.
>>관련 뉴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812500308
지원 방식
지원해주는 방식도 나머지 4개 은행에서 아직 발표전입니다. 우리은행과 비슷한 방식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요. 나중에 정확한 발표, 공고가 나오면 바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은행의 지원 방식은 기존에 이용중이던 신용대출을 연장 또는 재약정할 때 금리가 6% 초과하게 되면 초과되는 이자 금액을 재약정 또는 연장 시 대출 원금으로 자동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 예를 들어 10%의 이자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6%만 이자를 적용시켜주고 나머지 4%에 해당하는 금액은 자동으로 원금을 상환한다는 말인데요.
- 1000만 원의 연 10% = 100만 원
- 연 6% = 60만 원
- 100만 원-60만 원 = 40만 원
- 나머지 40만 원은 원금 감면으로 사용
저신용 성실상환자 이자·원금 감면 신청 방법
원금 감면 신청은 5개 은행의 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 농협은행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우리은행 |
저신용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대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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