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용인시에 거주하는 모든 초, 중,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에서 21년도에 먼저 시행되었었는데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용인시에서 먼저 시행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시죠.
시작하기 전에 요즘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이 굉장히 많습니다.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확인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입학준비금
용인시의 초,중,고교 신입생과 전입하는 1학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합니다.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해 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용인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1만1555명, 중학생 1만 3142명, 고등학생 1만 1333명 등 3만 6030명과 용인시 학교로 전입하는 1학년생을 포함해 총 3만 7000여 명이 지급받게 됩니다.
용인시 입학준비금 대상
- 입학준비금은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1학년 신입생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용인시 입학준비금 신청방법
3월에 입학시 학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미리 별도로 신청하는 과정은 없고, 학교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3월에 신청하면 4월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준비금 사용방법
입학준비금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됩니다. 학부모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에 충전됩니다.
학교에서 교복비로 지원 처리하거나 용인 와이 페이로 간편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시 입학지원금 사용처
입학지원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입생의 교육준비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제한합니다. 등교에 필요한 교복이나 일상 의류와 학교 권장도서 구매 등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범위
- 의류 : 교복, 생활복, 체육복, 일상 의류 (등교에 필요한 의류) -> 교복 구매 시 학교별 학칙에서 정한 교복 형태에 따라 추진
- 스마트기기 : 태블릿 PC 및 노트북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 ) --> 온라인 수업, 과제용 등록된 와이 페이 가맹점을 방문하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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