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서는 현재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개인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은 더 낮은 금리로 쉽게 옮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조회 방법과 신청 방법, 실제로 갈아타는 방법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카드론 갈아타기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개인이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직접 추진하였는데요. 아주 많은 분들이 발품팔지 않고 편하게 더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소비자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데, 금융 회사끼리 상환절차를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중계하고 전산화하는 시스템인데요. 쉽게 말해 대환대출을 신청하면 손쉽게 대출이 이동됩니다.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대상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대상에는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이 대상이 되는데요. 개인의 신용대출을 위주로 가능하며 불법 사금융은 불가능합니다.
-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털사등의 마이너스통장, 직장인대출, 카드론 등의 개인 신용대출이 대상이 됩니다.
갈아타는 횟수는 1년에 2번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잦은 대출 이동은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강하게 제한하면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만든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현재 대출이 실행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대출을 갈아타기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 검토 중에 있는데 현재는 6개월 정도가 유력합니다.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신청 방법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는 토스,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 회사들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결제원의 ‘대출 이동 시스템’을 결합한 것입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신청 방법은 인프라가 구축되면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의 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갈아타고 싶은 저금리 대출을 선택한 뒤 연결된 저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갈아타면 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신청에 주의점은 직장인 신용대출, 일반 신용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을 수 있고, 카드론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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